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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뷰티 트렌드 ‘ZWC ‘페이스앤바디마스크’, 산소LED로 피부 탄력부터 미백까지 전신 홈케어 인기(아시아경제, 2019.12.13)

2019-12-13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탓에 쉽게 피부가 상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또한, 현대인들은 생활환경으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로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거나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며 탄력을 잃고 노화가 가속되거나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이처럼 외부 환경 변화에 민감한 피부를 아름답게 유지하려는 노력은 홈케어 열풍을 몰고 왔다. 집에서 간편하게 셀프로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시장이 활성화되며 기존에 전문 에스테틱에서 받을 수 있던 뷰티 디바이스를 렌탈하거나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도 흔하게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최근에 급격히 성장하며 크게 성행한 LED 마스크는 사용 방법이 아주 간단한 것에 비해 탁월한 피부관리 효과로 인기를 끌면서 처음에는 얼굴을 관리하는 마스크 형태에서 점점 두피와 헤어를 관리하는 헬멧 형태, 넥케어 전용 제품까지 신체 부위별로 세분화되어 출시되고 있다.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기존에 각 신체 부위별로만 관리 가능하던 LED 제품에서 더 나아가 하나의 제품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리가 가능한 전신 LED 제품이다.



바로 ZWC에서 출시한 ‘페이스앤바디마스크’ 제품으로 ‘오연서 LED마스크’로 출시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기도 한 해당 제품은 기존의 얼굴을 덮는 가면 같은 마스크 형태가 아니라 돔 형태로 만들어져 사용부위에 제약 없이 전신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순 케어만 가능한 것이 아닌 피부 임상시험을 통해 두피부터 얼굴, 목, 복부, 종아리, 손, 발 등 10개의 신체 부위에 대하여 피부 탄력 및 피부톤, 윤기, 광채, 각질 등 다양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특히 특수 광각 렌즈가 적용된 ZWC만의 861개의 LED 램프로 얼굴과 전신을 마사지하듯 입체적으로 케어가 가능하며, LED조사와 함께 20년산 편백나무 200여개에 해당하는 고농도 산소가 얼굴에 분포된다. 산소 농도 역시 편의에 맞게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미국 코네티컷대 분자세포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7마리의 쥐에게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강한 자외선(UVA)을 적용한 후 고압산소 치료를 이행하자 주름과 탄력도가 원래 수준으로 회복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처럼 산소는 신체 노화 및 피부 탄력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점점 기술이 발전하며 이제 LED케어는 기본인 시대가 도래했다. ZWC ‘페이스앤바디마스크’와 같이 LED에 산소를 더한 기술혁명과 하나의 제품으로 전신을 관리할 수 있는 가성비까지 갖춘 스마트한 제품에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2020년 대표적인 뷰티 트렌드로 ZWC의 산소LED가 꼽히며, 향후 뷰티 산업 발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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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iew.asiae.co.kr/article/2019121314332019109